이슬로는 힘들지 않습니다! 타 건강원처럼, 20여 시간 동안 가스불로 달여서 꺼낸다음, 유압기로 가져가 짜낸 후, 다시 들통을 들고 가서 탕기에 부은다음 가열하고, 다시 바가지로 퍼낸다음, 포장기에 직접 붓고 포장하고... 생각만 해도 힘든 작업들입니다. 이슬로는 모든 과정이 원터치로 이루어질 뿐 아니라, 거의 "이슬로 추출기"자체 내에서 해결됩니다. 처음, 재료와 물을 부을 때 말고는 거의 힘쓸 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가스 불이 필요 없어서 산소 부족과 열기로 인해 고통받을 일도 없습니다.
청소도 만만찮다던데요?
기존방식은 탕전기 내부도 거친 수세미로 닦아야하고, 유압기,포장기,들통 즉 한번씩 사용된 것은 모두 청소해야 하지요. 배출구도 없어서 청소용 물을 바가지로 직접 퍼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슬로는 청소할 것이 추출기와 포장기 두개밖에 없답니다! 추출기에 물을 붓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배수구로 자동 배출되며, 포장기도 동시에 청소가 가능합니다! 무압력 순환식이라서 눌어붙을 염려가 없어서 더욱 쉽습니다.
10평이면 부족하지 않을까요?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기존처럼, 중탕기 따로 증숙기 따로 유압기 따로 거기에 보조 불판까지 설치한다면, 좁을수 있겠지만 저희 이슬로는 이슬로추출기 1대가 증류, 중탕,유압기능을 할 뿐 아니라, 도시가스 배관이 필요 없어서, 같은 공간이라도 훨씬 넓게 쓸 수가 있고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이슬로는 가공시간이 짧다는데, 약은 오래 달여야 좋은 것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잘못된 상식입니다. 식물마다 특성이 달라서 어떤 약재는 너무 오래 달이면 재료의 성분이 파괴되고 약재가 타서 독성이 생겨,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쉬운 예로, 인삼 같은 것은 오래 달일 필요가 있는 반면에, 녹차 같은 경우 뜨거운 물에 잠깐 담궜다가 건져낸후 마십니다. 한약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는 50분 이상 끓이지 않는다고 하고 일본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슬로도 물을 한 방울도 안 뭇고 증류를 추출하나요?
물을 붓습니다! 물론 물을 안부어도 추출은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재료속에서 수분이 순환되지 않아 활발한 대류현상과 세포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유효성분이 제대로 추출되지 않을뿐 아니라, 결국에는 재료가 타게되어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됩니다! 이슬로는 두가지 방식으로 증류를 추출합니다. 한가지는, 바닥에 1cm 정도 즉, 대류를 촉진시키고 타는 것을 방지할 만큼만 물을 붓는 방법이고, 또 한가지는 재료가 잠길 정도로 충분한 물을 붓고 중탕과정을 거친후, 증류를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더군다나 발명특허(발명특허 제 0360677호)를 획득한 피드백시스템(Feedback system)이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되고, 유효성분이 고스란히 용출될 뿐 아니라, 탈 염려가 없어서 맛과 향이 순하고 부드럽습니다. 증류 한약으로 유명한, 함소아 한의원이나 도원아이 한의원 등에서도 후자의 방식으로 증류 한약을 추출합니다.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는다는 것은 호기심을 유발시킬지는 몰라도, 무모한 방식이라는 것이 관련업계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발명특허 받았다는데, 특허획득인가요, 그냥 특허출원인가요?
소비자가 현혹되기 쉬운 것 중에 하나가 그 점입니다. 일부회사에서는 특허출원이나 실용신안등록을 마치 특허등록을 완결한 것처럼 광고하거나 제품에 표기합니다. 하지만, 이슬로는 증류사이클(Feedback)을 이용한 추출기로 발명특허를 획득했습니다. (특허 제 0360677호) 이슬로 방식은 아무도 모방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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